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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언니_쿠킹

【홈베이킹】퐁퐁언니의 정말 부드럽고 촉촉한 모닝빵 만들기 (영상&레시피)有

 

【홈베이킹】퐁퐁언니의 정말 부드럽고 촉촉한 모닝빵 만들기 (영상&레시피)有

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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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퐁퐁언니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모닝

 

빵을 만들어 봤어요~

정말 부드럽고 촉촉한 모닝빵 만들기 간단하기도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내일 아침까지 남아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

우리 큰 딸이 내일 아침은 스프에 모닝빵을 찍어 먹고 싶다고 해서 ㅎㅎㅎ

특별히 모닝빵을 만들었는데요~ ㅇ ㅏ 왜 카메라엔 빵에서 모락모락~

 

올라오는 김이 보이지 않는걸까요... 너무 보여드리고 싶은데...

 

카메라가 잡질 못하네요 ㅠㅠ

시판용 모닝빵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고 촉촉한 모닝빵 만들기 시작 해 볼게요~

재료부터 보시죠~

《정말 부드럽고 촉촉한 모닝빵 만들기》

▶ 재료 (사각 케이크틀 3호)

강력분 300g

소금 5g

설탕 30g

드라이이스트 5g

우유 160ml

달걀 1개

무염버터 50g

오늘의 홈베이킹 퐁퐁언니의 정말 부드럽고 촉촉한 모닝빵 만들기 재료가

 

준비되었습니다.

오늘의 반죽은 좀 질어서 손반죽으로 하시기엔... 고생길이 보입니다... ㅠ

반죽기를 사용하면 힘들게 전혀 없지만... 제가 얼마전까지 반죽기없이

 

손반죽을 해 봤기 때문에... ㅠㅠ 반죽하기 힘들게 눈에 선하네요.... ㅠ

꼭 반죽이 질다는 점 감안하고 만들어 주세요...

모닝빵이 뜨거울 때 빨리 보여드리려고 마음이 급해가지고;;; 장갑을 안끼고

 

맨손으로 빵을 뜯어서... 뜨거운거 티 안내려고 무지 노력했는데... 아직도 엄

 

지손가락이 얼얼하네요 ㅋㅋㅋㅋㅋ 아직 열기가 남아있는 느낌이에요.ㅋ

다들 모닝빵은 안드셔보신 분이 없으실거에요~ 그 정도로 저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많이들 드시는 빵이기도 하구요~

저도 모닝빵을 많이 만들어 봤지만 이번만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이번 모닝빵은 강력 추천합니다!

반죽기가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반죽기로만 무려 14분 정도 반죽을 한 것 같아요! 이번 홈베이킹은 반죽만

 

하면 발효 외에 할 게 없는 아주 간단한 베이킹이에요~

그럼 오늘의 홈베이킹 모닝빵 만들기 레시피 보시죠..

《모닝빵 레시피》

· 그릇에 드라이이스트, 강력분, 천연당, 소금, 달걀, 우유를 넣어준다.

(소금은 드라이이스트를 죽이는 역할을 하니 절대 같이 넣지 마세요.)

· 반죽기 속도 저속 2분, 중속 6분, 고속 2분, 중속 2분, 저속 2분으로 반죽한다.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날씨 등 장소의 조건에 따라 다르므로

반죽이 볼에서 떨어지고 매끄러워 질 때까지 반죽한다.)

· 완성 된 반죽은 다른 그릇에 옮겨 담고 비닐을 덮어 2배가 될 때까지 발효시킨다.

· 반죽을 9등분으로 나눠 둥글리기 후 틀에 담아 2배가 될 때까지 발효시킨다.

· 200℃로 예열 된 오븐(리빙웰은 열이 약함)에서 195℃로 18분간 굽는다.

(오븐마다 다르므로 시간과 온도는 조절한다.)

· 완성 된 빵 위에 우유를 발라주면 완성.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9.10 (HLS)
  • Build Date (2020/6/3)
  • NAVER Corp.


홈베이킹 모닝빵 만들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늘의 홈베이킹 모닝빵 만들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동영상을 참고 해 주시고 자막이 필요하실 경우 퐁퐁언니쿠킹TV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과정은 전혀 없죠? 그리고 꼭 갓 만든 모닝빵을 드셔 보시길

 

권해 봅니다.

물론 식힌 후 드셔도 맛있지만 빵은 갓 만들었을 때 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

오늘은 플레이팅을 위해 보노보노 포르치니 버섯 스프에 모닝빵을 찍어

 

먹었는데 와!! 궁합이 너무 좋은거 있죠! 따뜻한 스프에 부드럽고 촉촉한

 

모닝빵을 적셔주니 입안에서 사르르 녹더라구요~~ ㅎㅎㅎ

너무 맛있어서.. 우리 둘째는 촬영 끝나자마자 서서 스프에 찍어서 모닝빵

 

3개는 먹었나봐요 ㅎㅎㅎㅎㅎ

이러다 저녁에 모닝빵 다시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내일 아침에 먹으려고 만든건데 ㅋㅋㅋ 인기가 너무 좋네요~

문득 빵이란 이름은 어떻게 생겨난건지 궁금 해 지더라구요..

빵은 포르투갈어라고 합니다. 현재 남미에서 브라질만 포르투갈어를 사용하

 

고 있죠. 빵의 역사는 약 6000년 전 인류생활이 수렵목축생활에서 농경생활

 

로 넘어가면서 곡식을 반죽하여 돌에다 구운 것이 그 기원으로 처음에는

 

무발효빵이었으나 기원전 2000년에 이집트인들이 처음으로 이스트를 넣은

 

본격적인 발효빵을 굽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의 발효빵의 시초라고 합니다.

 

그리스를 거쳐 로마시대에 들어오면서 제빵기술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고

 

말총으로 만든 체를 이용하여 고운 밀가루를 구하고 당분과 이스트이

 

작용으로 발효를 일으켜 부드럽고 질 좋은 빵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기독교가 유럽전체로 빠르게 전파됨에 따라 제빵기술도 유럽 각지로

퍼져 없어서는 안되는 주식이 되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포르투갈과 일찍이 교역을 하던 일본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빵의 역사가 정말 엄청나네요~ ㅎㅎ 빵의 역사는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의 홈베이킹 퐁퐁언니의 정말 부드럽고 촉촉한 모닝빵 만들기 끝~~~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쉬는 날이네요~

월요일에 다른 이야기로 만나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