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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언니_쿠킹

【홈베이킹】퐁퐁언니의 바삭하고 달콤한 츄러스 만들기 (동영상&레시피)有

 

【홈베이킹】퐁퐁언니의 바삭하고 달콤한 츄러스 만들기 (동영상&레시피)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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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퐁퐁언니입니다. 오늘도 무척이나 더운 날이네요....

오늘의 홈베이킹 퐁퐁언니의 바삭하고 달콤한 츄러스 만들기를

 

준비했습니다.

우리 큰 딸의 주문으로 ㅎㅎㅎ 오늘은 바삭하고 달콤한 츄러스를 만들어

 

봤어요~

다만 집에서 튀겨야 하다보니 시중에 파는 츄러스처럼 길게는 만들 수

 

없었어요.. ㅎㅎ

처음 만들어 보는 츄러스지만 워낙 방법이 번거롭긴 하지만 만들기 어렵지

 

않았어요.

다만 반죽을 짤 때 반죽이 워낙 단단해서 힘이 많이 들더라구요 ㅋㅋ

 

부들부들~ ㅋ

좀 추하지만 그러려니 봐 주세요;; 부들부들;; ㅋㅋㅋㅋㅋㅋㅋ

반죽을 짤 때 그냥 짜도 되지만 끝부분이 깔끔하지 않아서 가위로 반죽을

 

잘라 줬는데요..

비교를 위해 두 가지 방법 다 보여드렸어요. 가위로 자른게 훨씬 깔끔하죠~

제가 또 시나몬을 좋아하자나용~~ 너무 맛있어서 편집하면서 계속 집어

 

먹게 되네요 ㅋㅋㅋ

너무 바삭하고 달콤한 츄러스 만들기 지금 시작합니다.

재료부터 보시죠~


《바삭바삭 달콤달콤 츄러스 만들기》

▶ 재료

- 브레드

무염버터 90g

소금 2g

천연당(설탕) 20g

물 350g

중력분 180g

달걀 2개

- 토핑

설탕 80g + 시나몬가루 3g

밀크초콜릿 50g + 생크림 50g

오늘의 홈베이킹 츄러스 만들기 재료가 준비되었습니다.

원래는 다크초콜릿을 준비했었는데...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시나몬향에 다크초콜릿까지 더 해 지면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밀크초콜릿으로 바꿨답니다. ㅋ

정말 만들기 쉽고 맛있는 츄러스 만들기~ 많은 도구가 필요하지 않아

 

집에서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츄러스 모양으로 만들려면 별깍지가 필요해요...

없다면 그냥 생략해도 괜찮아요~ 꼭 츄러스 모양을 내지 않아도

 

맛있으니까요~ ㅎㅎ

저는 8발 휘지 않은 일자로 뻗은 별깍지를 이용했는데..

 

막상 튀기니 별로 티가 많이 안나더라구요..

안으로 휜 별깍지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좀 더 예쁜 츄러스를 만들 수 있을 거에요 ^^

그럼 바삭하고 달콤한 츄러스 만들기 레시피 보시죠~

《츄러스 만들기 레시피》

· 냄비에 무염버터, 소금, 설탕, 물을 넣고 버터가 녹을 때까지 끓인다.

· 불을 끄고 냄비에 중력분을 체 쳐 넣고 섞어준다.

· 약불에서 반죽이 매끄러워지고 바닥에 얇은 막이 생길 때까지 호화 시켜준다.

· 반죽을 그릇에 옮겨 담고 한김 식혀준다. 그래야만 달걀을 넣었을 때 달걀이 익지 않고 잘 섞인다.

· 미지근한 반죽에 계란을 1개씩 넣고 잘 섞어준다. 처음엔 달걀이 겉돌지만 계속 젓다보면 잘 섞인다.

· 완성 된 반죽은 별깍지를 끼운 짤주머니에 담아준다.

· 원하는 길이만큼 반죽을 짜고 가위로 잘라주면 모양이 깔끔해진다.

· 냉동실에서 1시간 동안 굳혀준다.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예쁘게 튀길 수 있다.

· 냄비에 식용유를 넣고 180℃까지 온도를 올린 뒤 반죽을 넣고 노릇하게 튀긴다.

· 키친타올을 깔고 튀긴 츄러스를 건져 내 기름을 살짝 제거한다.

· 츄러스에 시나몬설탕을 듬뿍 묻혀준다.

· 초콜릿은 전자레인지에 1분씩 두번 돌려서 녹인 뒤 생크림과 섞어준다.

바삭하고 달콤한 츄러스 만

오늘의 홈베이킹 바삭하고 달콤한 츄러스 만들기 완성~~~

반죽을 호화시키는 과정을 거쳐서 반죽을 짜고 얼리고 튀기고... 과정은

조금 번거로움이
있지만 절대 어렵지 않아요~ ^^

확실히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에어컨을 켜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냉동실에서 반죽을 꺼내고

몇개 튀기는 사이에 이미 반죽이 녹기 시작하더라구요;;;

확실히 여름엔 홈베이킹 하기에 조건이 너무 안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모양은 흐트러졌지만! 그래도 맛은 너무 좋았어요 ^^

우리 첫째의 주문으로 완성한 츄러스! 오늘은 음료를 시원한 유자그린티로

 

준비 해 봤어요~

커피나 우유 등 모든 음료와 츄러스는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ㅇ ㅏ 내사랑 시나몬~ ㅎㅎㅎㅎ 시나몬 향이 코 끝을 자극하네요~ㅎㅎㅎ

초콜릿크림에 찍어 먹어도 너무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 츄러스!

주말에 만들어서 가족들과 같이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오늘의 홈베이킹 바삭바삭 달콤달콤 츄러스 만들기 끝~~~

내일은 뭘 또 만들어 볼까 행복한 고민을 해 봅니다..

오늘도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또 다른 이야기로 만나용♡♡